물론 시맨틱 테크놀러지가 새로 나온 기술이라기 보다는 예전 전통적인 AI 기술로 부터 현재의 웹과 웹 서비스, 플랫폼 등 2000년대의 모습으로 리뉴얼 되었기에 예전의 실패(80년대 AI)를 반복하지는 않는건가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이 기술을 고민하고 제안한 북미/유럽 사람들도 역시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현재 상황을 기술이 발생하고 얼리어답터들의 연구로 부터 메인스트림으로 가기 위한 전 단계로 분석들을 하고 있었다. 즉, 실 사용되어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기술이 되기 위한 전단계(?), 오라클의 발표에서는 이 단계에서 Jump up 해야 된다고 표현했다.
ISWC와 같은 학생과 교수들의 연구 논문 발표장이 아니라 실제 많은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가했고 그들의 프로덕트를 부스에서 데모/홍보하고 그 신제품의 기능을 컨퍼런스 장에서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솔트룩스라는 기업이 실버스폰서로 발표 및 부스를 구성했다. 하지만 아직은 핵심 기술의 국산화는 이루어지지 못한것 같아 아쉬웠다. sb는 이 분야에 있어 한국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품을 내고, 기술을 제안하고, 표준화에 참여하여 글로벌한 기술에 참여해야 한다. 아직은 IT 선진국으로써 한국의 시맨틱 기술에 대한 영량은 미미하다고 생각한다. 누가 그랬듯이 언제까지 세계의 천재들이 90% 빼먹은 기술의 10%에서 연구하고, 비지니스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또 다른 한가지는 시맨틱 기술에 대한 접근 방식에 있어서 오라클과 같은 많은 플랫폼과 시스템 영역의 기업에서는 시맨틱 기술의 상호운영성과 자동화, 매쉬 업등을 주창했고, 야후와 같은 웹 기업들은 시맨틱 기술의 가볍운 이용과 폭 넓은 확산을 이야기 했다. sb가 생각해도 웹이란 영역은 상당히 유동적인 불안정한 유기체로 전반적인 시맨틱 웹이나 시맨틱 기술의 적용을 현재에서는 가볍게 시작해야 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또는 웹2.0 트랜드와의 융화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를 두고 시맨틱 웹과 corporate 시맨틱 기술로 분리해서 말을 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참석한 SemTech 2007을 계기로 시맨틱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관심있어 하는 기업들이 서로 문제점을 나눌 수 있고, 나아갈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 봤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가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2008년 또는 그 이후에도 단순히 컨퍼런스 비지니스를 벗어나서 이 기회를 통해서 기술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학습과 문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